2015. 11. 10, 12일 인천 경인여대 채플 인도를 하였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1. 10, 12일 인천 경인여대 채플 인도를 하였습니다.

관리자 0 925

10일

1. 오늘 오후는 인천 경인여대에서 세번의 채플울 섬깁니다 ^^ 아시지요 .. 수백명의 넘자들 앞에 자매한명은 당당히 서있을수 있지만 수백명의 무표장하고 머리가 길고 이쁜 여대생들 앞에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근육도 없는 남자가 혼자 서있는 일은 정말 얼마나 무서운지요 ㅠㅠ 부디 남은 채플 두번도 무사히 숭리하게 중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자아제 또들어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2 .이제 경인여대에서 세번의 채플을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어째 학생들보다 목사가 더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 다행히 오후에 급히 올린 기도제목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쎈스있는 경인여대 학생들이 잘반응해 주어 무사히 마치고 나올수 있었답니다 ^^ 캠퍼스의 하늘이 정말 엄청 예뼜습니다,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처럼 이자리의 모든 여대생들이 언제나 하나님 은혜안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세상에 속지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며 멋지게 이겨내 보기를 축복해 봅니다 ^^ 자이제 다음 만남을 기쁨으로 기대하며 전주로,여수로 고고고 달려가 보렵니다 ^^ 오늘 남은 시간들 모두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12일

오늘 오후에도 세시 네시 다섯시 계속해서 지난 화요일에 이어서 경인여대에서의 채플을 일일 영성 부흥회로 섬기게 됩니다,오래도록 미션스쿨 채플 사역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동일한 장소에서 하루에 서너번을 동일한 본문을 가지고 동일한 설교를 하는일이랍니다,물론 여기저기 다니며 새로운 교회와 새로운 성도님들 앞에서 설교를 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미션스쿨 채플은 학생들은 바뀌지만 스텝들과 방송실 관계자들이 계속 듣기에 참민망하기도 했답니다 ㅠㅠ

그런데 이제는 조금 안답니다,우리는 모두 한팀이라는 사실을요 ^^ 모든 교목실 관계자와 스텝들이 마음을 모아서 이자리에 있는 학생 한명한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앞리는것이 우리의 공통의 사명이라는 것이지요 ^^ 그리고 교회 사역들을 다니다 보면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 본문을 정할때에 같은 본문을 설교할때가 있는데 (물론 아직까지는 같은 교회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본문과 주제로는 설교하지 않으려 노력을 했답니다 ^^) 다만 간혹 미리 인터넷으로 저의 설교를

많이들 보시고 깉은 본문과 주제를 들으실때도 있어서 가끔은 들으신 분들이 안오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부담감들이 있을때도 있었답니다 ㅠㅠ 그러나 이제는 감사하게 마음을 바꾸고 그렇게라도 다시 듣고 또들으며 함께 은혜를 받으려는 분들이 감사하고요,그분들도 저의 설교를 평가하러 오신분들이 아니라 함께 마음을 모아 주님을 사랑하고 그때그때마다 임재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기를 소망함을 알아가게 됩니다,항상 그때그때마다 주시는 말씀들을 영에 양식으로 여기며

함께 예배를 섬기는 모든 동역자들과 중보자들과 함께 날마다 천국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하며,이렇게 긴글로 오늘 만나는 경인여대 학생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함께 최선을 다해서 함께 채플을 섬기는 모든 관계자 분들이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더 힘들수 있는 채플 사역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잠자는 다음세대들의 영혼들을 깨울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 이제 다음 채플에 또들어갑니다 친구분들의 더욱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경인여대에서 이틀간 6번의 모든 채플을 마치고 이제 오늘 인천에서 여느때와 같이 목요일마다 예배를 섬기는 목요예배를 섬기러 갑니다 (날짜를 조절해주신 임간사님 감사해요 ^^) 경인여대에서 채플전에 비어있는 장의자에 시간마다 꽉꽉 앉아있는 학생들을 보면 비록 그들이 피곤에 지쳐 졸더라도,지루해서 휴대폰을 보더라도,예배가 마음에 들지않아 화가나서 노려보더라도,이렇게 한자리에 앉아 목사의 설교를 들어준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ㅠㅠ 언제까지 이런 기회가 주어질찌 모르지만 한번한번 기회가 주어질때마디 최선을 다해 한명의 영혼이라도 더욱 살려볼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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