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쉐이커스

오늘 저녁은 쉐이커스 워쉽 오월 특별 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 처음만나 함께 예배드린 예배인데 이분들에게 제가 홀딱 빠져 버렸습니다 ^^ 어찌나들 예배를 잘드리시던지요 ^^ 특히나 맨앞줄에서 제일 반응을 잘해주시며 아멘해주시고 웃어주고 기도해주신 분이 계셨는데 .. 끝나고 나오니 헐 .. 대표목사님 이십랍니다 ㅠㅠ 아쥐구멍이라도 숨어야 겠습니다 ㅠㅠ 몰라뵈서 죄송하다 했는데 본인이 제일 많이 은혜를 받으셨다며 이제 자주만나자 해주시니 저도 덩달아 김사했습니다 .. 이시대에 젊은이를 깨우는 일보다 더중요한 일은 없을것임을 알기에 오늘도 간절히 전하고 전해보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