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서울 충신교회에서 금요철야예배를 섬기고 나옵니다 .. 지난 3월달에 개학부흥회로 만났던 교회인데 감사하게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한번더 앵콜을 해주셔서 가을에도 개학부흥회처럼 만나게 되니 시작부터 반갑고 감사로 예배를 드렸네요 .. 그리고 더더더 힘이나고 감사한 일은 이교회를 다니는 성도중에 저와 기쁨으로 동역하는 찬양 사역자 오은 자매와 와우 ccm 대표님이신 김대일 국장님과 어제 번개탄에서 만났던 유로까지 ^^ 함께 나와주어 예배를 드려주니 어찌나 힘이 나던지요 ^^ 부모와 자녀 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행복한 예배를 드릴수 있음이 오늘도 주님이 주신 기적이고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