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대전 태평 중앙교회에서 청소년들과 비전 예배를 함께 드리고 나옵니다 .. 후배 김진수 전도사가 열심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이기에 기쁨으로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갑니다 ..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예배를 드리게 되면 모든 아이들을 다품고 가기는 참어렵습니다 .. 같이 은혜를 받으려 사모하는 아이들도 강사가 어떻게 하나 구경을 하려는 아이들도 그리고 아예 대놓고 예배를 방해 하려고 작정 하고 나온 아이들도 있기에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해야하기에 한타임 한타임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한번더 힘을 내서 한친구라도 더은혜의 품으로 들어올수 있길 바라며 함께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