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7일부터 29일까지 경산 부림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12. 27일부터 29일까지 경산 부림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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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 경산부림교회 부흥회
오늘부터 삼일간 경산 부림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아니 중고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연말 부흥회인데 성도님들이 함께 나와서 함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집회전에 담임목사님과 대화중에 교회에 좋은 전통이 8월 15일에 전교인이 수련회 가서 실컷 먹고 실컷 자고 실컷 놀고 온다 합니다 ^^ 그리고 가기전에 이미 은혜를 다받고 간다고 하며 중고청년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셨습니다 .. 
그때부터 저도 맘이 설레였고 정말 예배 시간내내 함께 행복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 
한번의 은혜가 아닌 이미 준비되어 함께 은혜를 누리게 되니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28일
오전 - 경산 부림
오늘 오전에는 경산 부림교회에서 부흥회 둘째날 오전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이번주가 올한해에 마지막 주간이니 우리 모두가 바쁘고 할일이 많을수 있지만 
정말 제일 중요한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 이겠지요
세상의 많은 일들이야 다시 시작하면 새롭게 시작될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죄로 인해 관계가 끊어지면 
내년에도 여전히 죄의 모습일테고 사람과의 관계도 회복하지 않으면 여전히 막힌 담의 모습일테니 
예배를 통해 다시한번 회복을 기도해 봅니다
저녁 - 경산부림부흥회
경산 부림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며 .. 말씀전에 청년 찬양단이 성도님들과 난 예수가 좋다오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에 저도 함께 예수가 좋다오를 따라 부르며 .. 정말 한국 교회가 믿음의 선배들이 그렇게 예수가 좋다오를 외치며 그렇게 예수님만을 사랑하던 모습을 우리 다음세대에게 어떻게 다시 물려줘야 할찌가 정말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숙제가 되어진것 같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찌 .. 정말 어떻게 해야 우리 학생들 청년들과 함께 다시 난 예수가 좋다오를 같이 박수치며 
눈물로 함께 부를수 있을찌 ㅠㅠ 오늘도 그저 같이 부르짖어 회개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긍휼을 기다려 봅니다

29일
오전 - 경산부림
오늘 아침은 경산 부림교회 세째날 오전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이번 부흥회는 정말 추워진 날씨에 진행이 되어지네요 .. 
사실 집회를 준비하는 분들은 눈이오고 비오고 바람 불어도 걱정이고 날씨가 추워져도 성도님들이 못움직일까 걱정이 되지요 .. 요즘 현대인들이 더욱더 환경에 약해져서 인것 같습니다 .. 그런것 보면 저희 믿음의 선조들은 정말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맹추위가 닥쳐도 전혀 흔들림없이 예배의 자리를 지켜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듣게됩니다 .. 세상이 다변해도 
교회와 학교는 변하지 않아야 학생들이 바르게 신앙도 삶도 배우게 되겠지요 .. 기도하는 청년들이 참귀합니다
저녁- 경산 부림교회 부흥회
이제 오늘까지 경산 부림교회에서 삼일간의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교회가 청년들이 살아있어 정말 보기만해도 
행복해지고 함께하면 더행복해지는 그런 교회였기에 끝나고 헤어지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 말씀전에 
찬양하는 찬양단이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특히 찬양하던 형제나 어찌나 즐겁게 주와같이 한걸음씩 행복하게 걷던지요 ^^ 
끝나고도 함께 찍은 사진도 행복하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교회 어른들이 청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금방 느낄수 있는 분위기에 마지막날까지 주시는 은혜에 함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고 다시 내년을 기대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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