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숭실대학교 교회음악과 (ccm학과) 친구들과 영성 훈련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사실상 이미 많은 교회의 사역의 최전방에서 최고의 수고를 감당하고 있는 아주 귀한 동역자들이지요 .. 오랫만에 강명식 교수님과 송영훈 목사님도 만나고 학생들중에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보고 참 귀한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 .. 임원 학생들이 준카드를 보니 오늘도 제영육을 많이 들켰습니다 .. 제가 참많이 사랑하는 청년들이었고 제몸의 컨디션은 몸살님 때문에 참안좋는 날들이지만 그럼에도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함께 은혜로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길이 있음에 감사하며 끝까지 승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