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남원에서 프론티어 캠프를 섬기고 나옵니다 .. 아미 이번 겨울 프론티어 마지막 캠프이고 저도 일월에 마지막 선교회 겨울 캠프 사역인것 같습니다 ..

넘나 수고했고 그래서 마지막에 고생한 캠프팀과 스탭들을 위로하고 힘줄려고 그랬나 진짜 착하고 예배 잘드리는 친구들을 만나고 나옵니다 ..

어찌나들 아멘도 잘하고 특히 성경을 크게 읽어주던지 제가 크게 읽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너무 소리들이 이뻐서 성경읽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늘 찬양하는 동영상만 올렸는데 말씀읽는 모습도 이쁘고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