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수원제일 교회 청소년들과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담당하는 전도사님이 수련회 후에 농담처럼 학생부 예배에 연합수련회 강사였던 임우현 목사를 초청한다 말했고 혹시나 해서 제페북 메세지로 초청하는 메세지를 보냈는데 진짜 오셨다고 ^^ 웃으며 박수로 저를 맞아주었습니다 ^^ 이런 어찌나 즐겁던지 저도 농담인줄 모르고 왔다고 인사하고 같이 즐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 새친구들이 저렇게 많이 나왔는데 주제가 .. 참된 예배자 .. 였답니다 ^^ 그래서 새친구들과도 찐하게 건강한 예배를 드리고 나온답니다, 왠지 농담처럼 또만날것 같은 예감을 가지고 헤어집니다 ^^ 늘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