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6-8. 수원동선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2. 6-8. 수원동선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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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뉴페밀리데이

오늘 아침에는 수원 동선교회에서 새가족 초청 뉴패밀리데이에서 오랫만에 간증을 나누었네요 ^^ 이년전에 부흥회왔던 이층 상가교회가 지금은 더욱 성장하고 건강하게 부흥하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 특히 오늘은 진짜 새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힘이 났고요,상황판을 보니 준비하시느라 진짜 고생하셨어요 ^^ 비록 개척 오년 힘들고 어려운 시기들도 많이 있겠지만 묵묵히 잘이겨나가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이 참귀하네요 ^^ 오늘밤부터 다시 이곳에서 삼일간의 부흥회가 이어진답니다 ^^ 새가족에게도 기존 성도님들에게도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주님 말씀으로 화이팅입니다 ^^


저녁 수원동선교회

부랴부랴 열심히 달려와 수원 동선교회 부흥회 첫째날을 시작합니다,오전에는 새가족 초청이라 오랫만에 교회를 나오시거니 교회를 처음 나오신분들 이라 새가족에게 적용되는 말씀과 간증으로 열심히 달렸고 이제 저녁부터는 아직 개척 오년된 지하상가 교회이지만 이년전 부흥회와는 또다른 은혜를 부어주시고 담임목사님이 저와 나이도 동갑이기에 우리가 서로 더잘하자 도전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건강한 교회와 건강한 목회자를 만나는 일은 날마다 기쁨이고 게다가 친구를 만나는 일은 더큰감사이지요 ^^ 오늘보다 내일,올해보다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교회이지요,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7일

이제 수원 동선교회 부흥회 둘째날을 마치고 나옵니다,사모님이 건반을 치고 초등학교 이쁜딸이 기타를 치며 찬양을 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볼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양팀입니다 ^^ 목회자 자녀라서 교회의 모든예배에 빠질수 없는것이 힘들수 있고 누구보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들이 힘들수도 있지만 그러기에 주님이 반드시 기억하고 기억해 지켜주심을 믿기에 오늘도 가장 귀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오직 주님이 동선교회와 이곳에 모인 목회지와 부모님 따라 나온 자녀들의 미래를 마음것 축복합니다 ^^ 오늘도 그저 주님께 작은 마음이라도 드릴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일도 더욱 기대합니다 ^^


8일 수원동선 마지막

수원 동선교회에서 이어진 삼일간의 행복한 부흥회 마지막날을 마칩니다,아직 개척 오년의 지하 상가 교회이지만 그래도 목사님과 적은 숫자의 성도님들이지만 함께 모여 예배드림을 기뻐하기에 잔치같은 부흥회를 함께 누렸네요,특히 오늘은 청사협 모임을 함께 섬겨야 하는 부족한 선배위해 구원투수로 투입된 오은 하얀 자매의 헌신으로 개척교회가 누리기 힘든 기쁜 찬양잔치까지 마음것 누리고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늘주는것도 없는 선배의 부탁에 한번도 거절하지 않는 후배들이 있어 또주님께도 감사이고 이제 내년에는 새벽까지 같이 부흥회 하기로 미리 약속도 해보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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