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1-22 순천 하늘향기교회 번개탄 공개방송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2. 21-22 순천 하늘향기교회 번개탄 공개방송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관리자 0 1052

이제 순천 하늘향기교회와 함께 말씀과 찬양이 함께하는 공개방송을 시작합니다.

찬양은 요한 전도사와 오은 하얀 그리고 이번에 합류한 한민 전도사까지 열심히 리허설하고 대기중이고요,저는 말씀들고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랍니다,이제 개척한 교회이니 성도들도 어린 친구들이 많고 프로젝트도 오늘 달았다네요 ^^ 순천 하늘향기교회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찌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방석들을 하나하나 영혼들로 채우실 주님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번개탄 공방은 앞으로도 말씀과 찬양으로 함께하길 원하는 모든교회와 동역자들과 함께 걷기를 소망해 보며 내일까지이니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순천 하늘향기교회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첫예배를 말씀과 찬양으로 함께하는 번개탄 공개방송으로 함께하고 나옵니다,안믿는 친구들도 많고 초등부터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어색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며 같이 찬양을 나누고 나름 찐하게 말씀을 나누며 하늘향기교회 첫예배를 드렸습니다,그리고 부모님들에게 방석 하나하나를 붙들고 눈물을 심어달라 기도를 심어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정말 개척교회에 필요한것은 오직 하나 무릎과 눈물과 기도뿐 ㅠㅠ 이제 내일도 이어지게 됩니다,주님이 하실 귀한 일들을 기대하며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한 동지들 고맙습니다 ^^



22일 

1.

어제에 이어 순천 하늘향기 교회와 두번째 말씀과 찬양이 함께하는 번개탄 공개방송이 진짜 제게도 모두에게도 좋았습니다 ^^ 머라고 말하기가 어렵지만 어색해도 잘뭉치고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하나되어 미친듯이 찬양하고,또 하나되어 기도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이제 시작하는 순천 하늘향기교회를 또한 담임 목사님이신 박용철 목사님과 가족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어제오늘 함께 은혜받고 축하해주러 와주신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엄청난 사진한장 열두시 넘어 그냥 올릴테니 기다려 주셔요 ^^



제가 사역을 하며 자주 듣는말 중에 하나가 라디오 번개탄 사역에 관한 것이지요,그럴것도 사례없는 자비량 사역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시간씩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지금까지 700일 넘게 섬기고 있으니 참만만치 않은 사역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

그런데 하루하루 이어지는 사역속에 동역자들을 만나 같이 웃고 울며 나누는 나눔들이 제게 왠지모를 영적 전투력을 극대화 시키고 누군가 이방송을 들으며 다시 식었던 믿음을 회복해가고 누군가는 주님을 다시 만나게 될것같으니 그것만 생각해도 말할수없이 행복이랍니다 ^^

오늘은 순천에서 만난 장종택 전사님과 요한이와 선실자매와 함께한 시간이 어찌나 행복했는지 제몸과 맘에 에너지가 일년치는 들어온것 같습니다,그러다 우리가 오바해서 종택형님이 선실자매에게 웃으며 머리카락을 자신에게 주었으면 좋겠다고 장난으로 말했는데 요한 전사가

진짜로 머리카락을 가져가라고 선물해 주었는데 이런 작품 사진이 나왔습니다 ^^ 정말 웃다웃다 죽을뻔 했고요 두분의 허락을 받고 많은분들이 놀라실수 있으니 이렇게 최대한 친구들이 많이 잠든시간에 몰래 올려봅니다 ^^ 아진짜 다시 생각해도 배가 아파올 지경이랍니다 ^^

역씨 이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동역자들과 함께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찐하게 때로는 간절하게 그리고 때로는 엉뚱하고 행복하게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 좋은것 같습니다,이제 저는 집에 다도착해 갑니다,내일도 주님이 주실 사명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동지들이여 굿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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