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9-30일 새로운교회 중등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29일 저녁
오늘밤은 저도 더기다리던 새로운 교회 중등부 친구들과의 수련회 첫째날 저녁집회를 함께 드렸습니다,지난 여름에 만나서 서로 푹빠졌고 그후에 일일 부흥회로 다시 만나서 함께 은혜를 나누었고 이제는 다시 겨울 캠프에서 이틀간 찐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이번 주제는 .. 구별된자 .. 입니다,정말 이시대속에 중학생으로 살아가며 세상에서 구별된자로 살아가는일이 진짜 쉽지않을텐데 그럼에도 정말 하나님의 자녀임을 안다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구별된자로 살아갈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함께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내일까지도 더큰 은혜로 함께 하심을 믿으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30일
오후 새로운교회 중등부
오늘 오후는 새로운 교회 중등부 친구들과의 두번째 시간입니다,새로 들어온 중학교 1학년 친구들에게 오후의 나른함을 이겨내며 함께 말씀의 먹이는 시간이기에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기 손잡고 기도하는 친구들이 앞에서 어찌나 잘들어주는지 감동에 귀한 시간이랍니다 ^^ 그리고 또하나의 감동은 페북 친구들의 사랑이지요 ^^ 이교회에도 저의 페친이 계시는데 강사방에 간식을 미리 준비해주었는데 어찌나 제초딩 입맛을 다채우시던지요 ^^ 그냥 진짜 친구가 정성것 환대해 주는 느낌이라 마음이 행복합니다,비록 만나 차한잔 못마신 친구라도 페북 친구들도 항상 더좋은 친구로 주욱 만나길 바래봅니다
저녁 새로운교회
이제 새로운 교회 중등부 마지막 세번째 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아마 겨울 캠프 보다는 여름 캠프들이 더뜨겁다고들 하지요 ^^ 아마 날씨도 뜨겁고 이제 막올라온 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다시 잘훈련시켜야 청소년부 예배에도 적응하고 말씀을 대하는 모습들도 달라지겠지요,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회 좋은 선후배 좋은 선생님과 리더들이 필요한것인지요,잘가르쳐야 잘자랄수가 있으니 이번 겨울 최선을 다해서 이제막 청소년이 되어지는 친구들에게 바른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봅니다,부디 잘듣고 잘깨달아 새로운 부흥의 시대에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래보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