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일 울산 신복교회 학생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5. 1일 울산 신복교회 학생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관리자 0 1014

오전 -  울산 신복교회 학생부

오늘 아침은 울산 신복교회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저녁에는 청소년부 헌신예배로 부모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 지난밤에 담당 강도사인 아끼는 박규태 강도사 결혼사진이 잘보이는 사택에서 주인은 다른곳으로 피신가고 저희가 잠을 잘자고 .. 오늘 아침에도 강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정성것 가르치고 양육하고 있는 영적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내일부터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주일 예배는 물론이고 저녁 헌신예배와 오후 특송 연습까지 .. 지난밤에도 보니까 늦게까지 교회에서 공부도 하더니 너무 이쁘게 믿음으로 다음세대를 키우는 모습에 저절로 감사가 나옵니다


저녁 - 울산 신복교회 학생부 헌신예배

오늘밤 울산 신복교회 청소년부 헌신예배가 더특별하고 더특별한 이유는 내일부터가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는데도 불구하고 예배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 것이고 .. 시험기간임에도 아이들이 나와 특송연습을 하고 예배를 진심으로 드리는 모습이 특별했답니다 ..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안에 보충수업과 학원때문에 수련회를 연기하게 되고 .. 이번에 국민일보 설문조사에서도 교회 중직자분들이 시험기간에는 더많이 자녀들을 학원에 보낸다는 통계 조사를 보면서 이렇게 시험과 상관없이 이어지는 예배의 승리를 보며 부디 이아이들 예쁜 믿음을 잘지켜주길 소망하며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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