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8일 포항 연합예배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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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14:57
오늘밤은 참 이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 매월 찾아오는 포항 청소년 연합집회를 이번달에는 기계라는 지역을 찾아왔는데 세교회가 어찌나 평소에도 연합을 잘하며 지내는지요 .. 또한 동네에 피씨방도 하나도 없다니 ^^ 친구들이 예전에 제가 청소년 시절에 교회 생활하듯이 교회에서 아주아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 예배시간내내 어찌나 대답을 잘하고 반응을 잘해주었는지 .. 제가 여기서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 세상이 너무 즐거우면 교회가기가 싫어지니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가고싶은 행복한 곳이 교회가 될수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