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서울 고척교회에서 교사 세미나 두번째를 섬겼습니다,

교사 세미나였는데 수요예배에서 함께 드렸기에 정말 수요예배를 나오는 믿음좋은 어른들과의 찐한 예배였습니다,

사실상 교회학교 교사는 교회안의 모든 어른들이 교사이지요,

누군 가르치고 누군 방관하는 모습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따른다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알고있다면 

이제라도 어서 더큰 사명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다음세대를 깨우는 자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