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5 영등포중앙교회 청소년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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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7:12
오늘밤은 .. 성령의 불로 변화 되어 세상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라 .. 라는 아주 복음적인 주제를 가지고 수련회를 하고 있는 영등포 중앙교회 청소년들을 강화도에서 만나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아무리 등대가 세워졌다 해도 불이 꺼져있다면 사실 바다에서 아무런 쓸모없는 시설인 것처럼 믿음의 사람이 성령의 불이 없이 이땅을 살아간다면 세상에서 사실 아무런 역할을 못하는 사명자 이겠지요
어쩌면 친구들 뿐이겠습니까 ㅠㅠ 우리들도 어른들도 사역자들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다른건 다까지거나 사라져도 성령의 불만큼은 지켜내는 그런 믿음의 삶이 되길 소망해보며 늘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