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5-8 당진 누리는교회 신년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2.5-8 당진 누리는교회 신년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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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당진 누리는 교회에서 온가족 신년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22년전 처음 징검다리 사역을 시작할때 저희가 많이 초청해서 은혜를 누렸던 .. 노래하는 어부둘 .. 에 김성조 목사님이 일년반전에 개척하신 교회인데 게척교회가 넘나 예배에 은혜가 넘쳐 흐릅니다

감기 걸린 후배 사역자들 위해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니 참 감사하고 첫시간부터 마음문 열고 들어주시는 성도님들께도 감사입니다 .. 아직 개척교회라 일꾼이 부족해 담임목사님이 예배의 많은 부분을 직접 준비해 섬기는데도 막힘없이 은혜로 흐름을 보면서 역씨 제가 다시 많이 배워봅니다

 

 

참 개척이 어렵다는 시대에 당진에서 상가건물을 얻어서 누리는 교회를 개척하고 직접 반주도 하시고 찬양도 하시고 말씀도 전하시며 그렇게 영혼구원위해 애를 쓰시는 선배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은 후배 사역자들에게는 참 귀한 축복인것 같습니다

강당위에 십자가가 너무 이뻐서 보고 또보았는데 우리가 이땅에서 감당해야할 십자가는 보기에 이쁜 십자가가 아니라 이땅에서 끝까지 지켜내야만 하는 치열한 영적 전쟁의 무기이기에 이밤도 십자가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2.6

당진 누리는 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말씀을 전하는 시간보다 찬양 사역에 대선배님이신 김성조 목사님과 함께 드리는 찬양시간이 넘나 은혜스럽습니다

정말 내영혼이 은총입어 찬송가를 부르고 들으며 그냥 주시는 은혜를 느꼈답니다 ㅠㅠ 바라기는 이번 부흥회는 주변에서 아는 피아노 반주자를 섭외해서 함께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아직 피아노 반주자가 없어 목사님이 직접 기타를 치다가 피아노를 치다가 반주기를 틀어서 예배를 인도하시는데 정말 한명의 반주가가 헌신해주면 많은 개척교회들은 정말 큰힘이

...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많은 한국교회안에 소위 자립교회요 큰교회에는 예배시간마다 반주자들이 다르고 풀연주자들이 있을텐데 할수있는 선배 목사님들과 먼저 개척된

교회에서 주일만이라도 반주자 한명이라도 파송해서 예배를 섬기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한국 교회의 미래는 개척교회와 기존 교회와 모든 사역자들이 서로가

주어진 달란트를 가지고 힘모아 서로서로 협력할때 다시 부흥의 날이 이어질꺼라 믿기에 오늘도 적은힘을 모아봅니다 .. 정말 높은산 거친들 초막과 궁궐의 삶 그어디나 하늘나라가

될수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아마 올려드린 찬송가가 여러분 모두에게 이밤에 귀한 위로와 소망의 찬양이 될줄 믿으며 오늘도 끝까지 도우신 주님께 언제나 감사 입니다

 

 

 2.7

오늘밤 당진누리는 교회 부흥회 세째날 저녁 말씀을 나누고 나옵니다 .. 말씀을 나누고 이제는 합심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의 임재속에 역사하심만을 기도해 봅니다

늘 드리는 예배이지만 단한번이라도 주님의 임재하심이 없다면 전혀 이길수없는 싸움이기에 우리들 앞에 어떠한 고난과 환란이 이어진다해도 포기할수 없는 기도이지요

오늘도 기도합니다 .. 부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와 함께해 달라는 마음을 간절히 사모하며 오늘도 그저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입니다

 

2.8

정말로 주님이 기억하시면 좋으리 .. 이찬양만 한시간을 불러도 주시는 은혜를 다갚지 못할것입니다 ㅠㅠ 당진 누리는 교회에서 사일간의 신년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오며 오히려 더많은것을 받고 나옴에 그저 감사입니다

일월에 겨울 사역을 달리고 달리다 찾아온 부흥회였는데 사역 선배님이 계시니 누구보다 제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오히려 제가 몸과 맘을 잘충전하도록 먹고 자고 이동하는 일들을 세심히 섬겨주시고 오늘도 오후내내 후배의

건강먼저 챙겨주셔서 부흥회 다마치고 나오는 길에 제가 영육이 더욱더 건강해 진것 같습니다 ㅠㅠ 일년반이 되어진 개척교회이지만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당진 누리는 교회임에 감사이고 도우신 주님께도 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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