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30-6.2 필리핀 코스타집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5.30-6.2 필리핀 코스타집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783

이제 필리핀에 무사히 도착해서 코스타 집회에 합류하러 간답니다 .. 하정완 목사님과 같이 도착을 해서 가는내내 참귀한 여러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배우네요 ^^ ..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코스타 일정동안 학생들에게 은혜를 주기보다는 제가더 은혜를 받고 돌아오는 시간이 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같이 밥먹을 좋은 강사님들과 선교사님들과 스텝들 그리고 학생 청년들과 함께 누릴 은혜를 기대하며 함께 많은 응원과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 필리핀 첫글을 참 진지하게 적으려 했는데 어제 강은도 목사가 먼저 애매히 선수를 쳐서 (나쁜 땡땡) 암튼 그래도 사랑하며 ^^ 함께 화이팅하며 달려갑니다

 

 

 

필리핀 코스타 첫째날 저녁을 마칩니다 ..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하셨고 내일도 하시기를 더욱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예쁘고 아이들이 귀하고 스텝과 모든 섬김 선교사님들과 강사진 모두가 귀하고 늘 주님께 감사입니다

 

 

필리핀 코스타 둘째날을 마치며 하루를 다시 돌아보니 아이들과 같이 말씀듣고 간증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아이들과 식사하고 사진찍고 그리고 다시이어 아이들과 상담하고 강의하고 설교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보내고 나니 하루가 다지나 버렸습니다

사실 코스타 사역은 영육간에 마라톤과 같기에 빨리뛰고 싶다해도 아니되고 잘할려고 하여도 아니되는 협력해서 씨워가는 전쟁과 같다는 이야기를 많은 선배님들에게 들어왔기에 한번에 변하는 시간이 아니라 끝까지 기다려주고 함께하려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왔었는데

필리핀 코스타 이틀을 마치며 오랫만에 하루종일 아이들과 살아가며 아이들 한명 한명의 얼굴이 달라지고 변해가는 과정을 바라보고 있으니 기도 시간에는 자꾸 눈물이 나고 다른 선후배 강사님들의 집회에서 자꾸 은혜를 받아가며 다음세대 사역의 길을 되돌아 봅니다

...

이곳 필리핀 코스타에 오니 한국에서 함께 만나 예배 드렸던 학생들도 만나고 신학교에서 만난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사역하시는 분들도 만나고 페북에서 늘친분있던 선교사님들의 사랑도 받아보고 그렇게 주님과 믿음의 사람의 사랑을 받아가며 이제 이렇게 주시는 사랑

내일도 다시한번 필리핀의 친구들에게 아니 이중에 한명의 친구들에게도 정말 가장 좋은 친구인 예수님을 잘전달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오늘도 아이들 위해 눈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밤도 필리핀에 다음세대 위해 친구분들의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코스타 새째날 마지막 저녁 집회까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주님의 계획하심에 그저 놀라며 한분 한분의 강사님들을 통해 들려진 말씀과 간증에도 놀라고 무엇보다도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피곤할수 있는데도 넘나 열심리 참여해서 은혜를 사모한 학생들과 청년들 ㅠㅠ 그대들이 진정한 새시대의 제사장의 믿음의 소명자들 임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몇몇 친구들과 이어진 상담을 통하여 함께 기도하고 고민하고 아파하던 문제들을 기가막힌 방법으로 잘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격하며 그저 나보다 우리보다 더앞서서 일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알아가게 됩니다 .. 이제 오늘 오후부터 이어진 귀한 시간마다 주셨던 은혜들을 부족해도 작게라도 나누며 .. 필리핀에서 내일까지 마지막 일정위해서도 더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저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 정말 이마지막 시대 하나님으로 인해 춤추는 세대 될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 필리핀에 이친구들로 인하여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의 주님의 이름으로 춤추는 세대 될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며 .. 오늘도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언제나 우리 주님께 감사뿐입니다 ^^

 

 

 

이제 필리핀과 굿바이 인사하고 비행기 타러 들어갑니다 .. 내일 아침 토요일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 오일동안 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선후배 님들과 아이들과 웃고 울고 놀고 그러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갑니다 ^^ 몇일만에 눈물나게 그리워진 아이들과 헤어지며 맘이 짠해지고

언제다시 만날찌는 모르지만 모두다 언제 어디서 만나든 변함없는 복음의 제자로 기쁘게 만나 함께 예배드릴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 몇장의 사진과 영상을 추억으로 남기며 감사의 마음을 필리핀에 남겨놓고 떠납니다 ..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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