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예배 시간에 반응없기로 가장 막강하다는 중학교 1학년 여섯명 학생들 앞에서 당황하며 놀라는 청소년 사역자의 모습을 보시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담당 전도사님의 열정과 (영상처럼 약간 뻥이 쎄십니다 ㅋㅋㅋ) 사진속 저에 열렬한 팬이라는 청년 선생님을 포함한 9명의 선생님들이 청소년들을 사랑해 꿈을 심어주는 가꾸어 가는 열매들을 보십니다

노송교회의 건물이 두개 입니다 .. 아마도 오래전에 건축이 되어 예배당으로 사용되다 .. 이제는 그옆에 아름다운 신식 건물로 새롭게 건축되어 사용중이 예배당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한국 교회는 이건물의 변화처럼 .. 정말 더좋아지고 세련되어 지고 편리해 지고 아름다워 졌는데 이제 우리의 숙제는 더좋아진 예배당 안에서 오래 오래 신앙생활을 하게될 우리 다음세대에게 바른 믿음안에 꿈을 꾸며

살아가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 .. 아님 그저 교회를 다니는데 복음안에 꿈이 아닌 세상속에 꿈만을 꾸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를 ㅠㅠ 다시한번 돌아보며 .. 두건물 사이에서 찍은 사진처럼 .. 이제 한국교회를 여기까지 지켜온 어른들의 믿음을 다음세대에게 잘전달하는 복음의 징검다리 사역을 잘감당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를 부탁드리며 .. 다음에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