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역 감사일기를 나눕니다 .. 오후에 만난 광교 꿈의 교회 중고등부 친구들입니다 ..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는데 진짜 어찌나들 얌전하고 순진하던지 .. 중간에 초등 4학년 동생의 잦은 도발이 있었지만 감사로 잘넘어갔네요 ^^ 모두들 진짜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 봅니다

저녁에 만난 인천 신정교회 청년들입니다 .. 요근래 만난 청년부중에 정말 해맑고 뜨겁고 열정적인 청년들입니다 .. 이전한지 삼주된 교회에서 열심히 예배드리며 기도하며 8월 15일 전도잔치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며 준비하며 애를 쓰는 귀한 청년들임을 알기에 함께 힘을 모아 예배를 드림이 그저 감사이고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일년만에 다시 만나 함께 사역하고 끝까지 예배도 함께 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나눈 사랑하는 동역지 히스팝 멤버들 .. 아마 제가 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까는지 주님이 아시고 히스팝이 알겠지요 ^^ 언제봐도... 귀한 힙합 사역과 한국에서는 처음본 하영자매의 디제잉과 성신자매와 함께하는 무대가 참으로 아름답고 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