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문경에서 함해노회 영성회복 캠프에서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사랑하는 니콘선교회의 동역자들이 함께 섬기는 캠프이기에 올때마다 마음이 든든해지는 캠프이고 이미 마음이 충분히 은혜받은 친구들을 통해 오히려 제가더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입니다

또한 오후에 도착해서는 사랑하는 후배들인 히스팝을 만나 함께 시간이 나기에 오랫만에 후배들과 함께 근처 온천에 가서 찐하게 몸도 풀고 밥도 먹고 커피까지 한잔 마시는 축복을 누렸으니 정말 이곳이 천국인것 같습니다 .. 정말 사역지에서 휴계소에서 만나는 후배 사역자들에게

커피한잔 사줄수 있는 시간과 맘의 여유가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작게라도 소망하며 .. 이번 여름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로 여전히 힘겨운 영적 싸움들도 있지만 늘그래왔듯 함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들을 함께 잘이겨내 갈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