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밤 숭실고등학교에서 열린 홀리파이어 월요예배를 감사히 마치고 나왔습니다 .. 어느새 이예배를 함께 섬긴지 오년이 되었다네요 ..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이예배를 섬기는 귀한 선생님들과 사역자님들 그리고 진짜 이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귀한 다음세대들이 있습니다

다음세대의 가슴에 성령의 불을 심어주기 위한 귀한 예배의 자리에 오늘도 새친구 한명이 나왔습니다 .. 아직은 말씀이 무엇인지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예배를 마치고 같이 나오며 다음달에 또만나자 했더니 웃으며 네라고 합니다 ^^ 얼굴이 밝은 친구 꼭만나길 바라며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