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0-13 인천복지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9.10-13 인천복지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1072

오늘 낮밤부터 수요일까지 인천 복지 교회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이번 부흥회는 지난번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저희 큰집에 형님이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는데 형수가 복지 교회 권사님이라 형님 전도위해 진짜 애를 쓰는것이 언제나 마음으로 고마웠는데

다행히 작은집 막내 동생이 강사로 오는 부흥회가 열리니 그래도 워낙 착한 형님이라 같이 밥도 먹어주고 그리고 저녁에는 진짜 부흥회에도 찾아와서 같이 두시간동인 예배를 함께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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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형수 권사님의 모습과 두분이 앉아 예배 드리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지만 변함없이 도우시고 지키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일도 저희 가정도 온전히 주님께 모두다 맡겨드립니다 ^^ 

 

 

 

인천 복지 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 논리도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도 지혜도 부족하고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소리만 지르고 있습니다 ㅠㅠ 하루하루 주어지는 사역지 예배에서 많이 모이는 어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예배때마다 은혜를 잘받는 어른들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이많은 어른들 틈에 꼭 앉아있는 아주 소수의 교복입은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눈물 흘리는 엄마품에 꼭 안겨 그저 멀뚱 멀뚱 뜬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어린이들을 바라봅니다 .. 그리고 가장 쌩쌩할 나이인 청년의 때가 가장 힘겨운 마음으로 앉아있는 청년들을 바라보며 그저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 지금 한국 교회의 본당 크기와 성도 숫자가 아닌 먼훗날 이교회를 지켜나갈 다음세대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길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이제 인천 복지교회에서 열렸던 사일간의 부흥회를 모두 마치고 나옵니다 .. 가장 어린나이 자녀부터 교회 안에서 가장 나이 많은 어르신까지 .. 한자리에서 드리는 예배가 어려울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하기에 모든 세대가 드려지는 예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이번 부흥회가 제게도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중요함은 저의 큰집에 아직 주님을 못만난 우리 행님이 이번 사일중에 이틀이나 나와서 같이 예배를 드려주었으니 이미 그것만으로도 제게는 그저 주님께 감사 감격한 시간이었답니다 ..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인 가정 복음화 위해 함께 더힘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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