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마지막 사역은 오산 장로교회에서 1일 교사 부흥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주일 저녁 교사 부흥회는 사실 오전 오후 예배와 사역을 열심히 달리신 선생님들이 육체적으로 마음적으로 가장 힘들고 지칠때 이루어 지기에 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그럼에도 할일은 해야하기에 ㅠㅠ

교사라는 호칭이 사명자라는 호칭이 우리 모두에게는 힘겨울수 있고 버거울수 있는 직분이지만 .. 부족하고 힘들어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선생님들과 마음을 나누어 봅니다 .. 오늘도 주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올해 남은 3개월 끝까지 함께 충성을 다하길 소망해보며 .. 언제나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