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매월 마주막주 월요일 숭실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홀리 파이어 워쉽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 특별히 오늘은 숭실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초청하는 날이라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오셔서 학생들 앞에서 특송도 해주시고 간증도 해주시며 한명의 제자에게라도 더주님을 소개하는 예배입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찬양을 힘있게 불러주시는 모습에 감동이고 .. 진실된 간증에도 감동이고 열심히 찬양하며 말씀듣는 학생들도 감동이고 물론 한번도 고개 안들고 졸거나 떠든 친구들이 나와준것만도 감동이고 .. 이렇게 또소중한 한번의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