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이리신광교회 부모교육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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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1:47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일일 부흥회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부흥회 사역을 다닌지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있답니다 .. 한국교회의 역사는 늘 부모세대의 믿음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대물림 되며 이어져 왔는데 .. 어느날 부터 그 은혜의 시간들이 자꾸만 멈추어져 가고 있음을 보게 된답니다
익산에서 만난 두번의 예배 분위기는 참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다시한번 소망을 보는 하루였네요 .. 부족한 선배를 본인들의 교회에 부흥 강사로 소개하고 늘 맘졸이는 후배 사역자들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늘 믿고 함께해주니 힘이 납니다 .. 함께 더욱 힘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