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포항선린대학교 채플을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10.24 포항선린대학교 채플을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711

이제 오늘밤 포항 선린대학교 야간 채플까지 모두 마치고 오늘 사역을 마무리 합니다 .. 대학 캠퍼스 안에 수없이 많은 현수막과 포스터의 내용들이 대부분 취업 취업 취업의 내용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어느 목사 한명을 초청해 특강을 하는것이 청년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고 ㅠㅠ

그냥 교양 과목처럼 수업의 일부분으로 참석함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시간 함께하는 채플 시간에 대부분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데 그앞에서 함께 부르는 찬양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학생 청년들이 함께

모여있는 곳에서 듣던지 안듣던지 말씀을 전해야 한다면 그것또한 누군가의 귀한 사명일 것이고 .. 함께 부르던지 안부르던지 찬양을 드려야 한다면 그또한 누군가의 사명일테니 만약에 다음세대가 모이는 그곳에서 찬양과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라 라는 사명을 주신다면 이제는

...

우리가 두손들고 주님 내가 여기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고백할수 있는 나와 그대와 우리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 다음세대 사역자들에게 땅끝과도 같은 곳이 캠퍼스 채플 사역이라면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땅끝이지만 오늘도 내일도 복음들고 순종하며 따라가 봅니다

오늘도 전국 모든 미션스쿨에서 무서운 분위기 ? 속에서도 꿋꿋이 찬양으로 설교자로 또한 여러 모양으로 헌신하시는 모든 동역자들을 축복하며 우리가 만나는 땅끝에서 어떤 이를 만날찌 알수없지만 저들중 한사람이라도 주님을 만날수 있기만을 더욱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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