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3 보이는라디오 번개탄 녹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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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23:17
아마 가족을 만나면 이렇게 반갑지 않을까요 ^^ 십년전에 저는 고향을 떠나 서울로 왔고 김수지 자매는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답니다
그리고 십년이 지나서 다시 만난 그것도 다시 음악이라는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돌아온 만남에 행복했고 작은 힘이라도 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후배들 가야할 길 앞에서 고민해주고 열어가주는 김명식 형님의 9번째 앨범 예수의 바람 이야기와 그냥 듣고 있어도 좋은 라이브 찬양은
...언제들어도 참좋은 시간이었답니다 ^^ 일일 객원 진행으로 고생해준 상훈 형님도 고맙고 고생해준 모든 스텝과 늘 우리 주님께 그저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