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05 번개탄 1박2일 강화도 MT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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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17:40
강화도에서 사역자들과의 깊은밤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 아무 프로그램없이 오래 오래 아야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정말 부족한 선배들이지만 그냥 서로가 십년 이십년을 먼저 이길을 걸어왔던 마음들을 정말 진솔하게 나누고 있고 함께했던 사역의 길들을 나누고 있는데 .. 정말 참석해준 21명의 신인 사역자들의 눈동자가 빛나는지요 .. 정말 오늘부터는 형동생처럼 부족하지만 함께 마음을 나누길 원하는 마음이 서로가 간절함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 왜 서로 더일찍 챙겨주지 못했나 미안하기도 하고요 .. 어찌나 귀하고 좋은 동역저들인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 이새벽이 그냥 참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