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연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ㅋㅋㅋ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어디로 튈찌 모르고 늘 주님위해 다음세대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여섯명의 남자들을 한자리에 모여서 웃다 웃다 쓰러지다를 반복하고 헤어집니다 ^^

이렇게 카리스마 있는 목사님들이 모인것만으로도 그냥 신나고 즐거운 조합입니다 ^^ 저의 유일한 저격수 강은도 목사에게 mc를 빳았겨서 수없이 공격을 당했지만 그럼에도 잘이겨내고 무사히 방송을 마무리를 했답니다 ^^

그리고 두시간동안 이어진 청소년 캠프와 청소년 사역이야기들 아무튼 청소년 청소년 .. 청소년들보다 더 사고를 많이 칠것같은 교계의 청소년 단체 리더들과 함께 나눈 두시간의 찐한 대화를 나중에 번개탄 방송에서 들으실수 있답니다 ^^

목사님들 함께해주셔서 암튼 감사감사입니다 ^^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