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귀한 만남과 번개탄 방송을 함께 잘마치고 나옵니다 .. 돌아다니는 사역을 하면서 매일마다 한시간씩 라디오 방송을 녹음하는 일이 참만만치는 않지만 그럼에도 매일마다 감당할 힘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늘번개탄을 마이마이 밀어주시는 동방박사 박은철 장로님과 지난 34년의 사역이야기를 나누며 대화중에 다른것을 다몰라도 오래도록 한자리를 지킨다는것 그자체가 감사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 번개탄 다시듣기 ❤도 585명이니 15명만 더눌러주시면 600숫자를 넘기겠네요 ^^ 한명 한명 늘어갈때마다 더버틸수있는 마음에 힘이 팍팍 생겨지며 그저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