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쓴 남자 ㅋㅋㅋ 오늘은 cts 라디오 번개탄 녹음하러 와서 열심히 녹음도 달리고 반가운 후배 사역자들과 사진도 찍으며 서로 응원하며 달리는 중이랍니다 ^^ 오늘은 박요한 전사가 사정이 생겨 (날버린다니 나쁜놈 ㅠㅠ) 혼자 달리고 있고요 .. 외모도 목소리도 그냥 막좋은 김지훈 형제와 십년만에 나온 솔로앨범 찬양들로 기쁘게 녹음을 했고요 .. 그리고 어느날 제차안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을 듣고 제가 너무 좋아서 무슨 곡이냐고 물어보니 히즈윌 이라는 팀의 곡이라 하기에 그때부터 광팬이 되어버린 히즈윌과의 찐한 만남 ^^ 이거는 본방을 안들으시면 진짜 후회하실겁니다 ㅋㅋ 진따 대박이었습니다

침신 대학교 91학번 동기들은 얼굴로 말을 합니다 ㅋㅋㅋ 오늘 힘내라 번개탄 마지막 출연진은 20살에 한명은 경상도 울산에서 신학과로 .. 한명은 충청도 청주에서 기독교 교육학과로 침신대에 입학해서 김관성 목사는 기숙사와 도서관을 평정하고 .. 저는 자취방과 도서관앞 야외 무대에서 행사 MC 로 열심히 달리다 이제 45살 서로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열심히 달리다 다시 만나 한시간을 쉼없이 서로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답니다 ^^ 이번에 직썰이라는 신간도서로 많은 이들에 사랑을 받고있는 친구목사가 고맙고 둘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 얼굴을 움직이며 방송을 녹음하며 함께 작은 행복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