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 17 번개탄 청사백사 밥데이 - 부산

방송사역일기


2016. 08. 17 번개탄 청사백사 밥데이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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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서울에서 청사백사 밥데이라고 청소년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개교회 사역자 분들과 선생님들을 만나 밥이라도 함께 먹고 마음을 마누려고 준비했던 밥데이 행사를 .. 부산에 유현태 집사님이 부산에서도 그런 귀한일을 하는분들이 서울에 올라가기 어려우니 같이 모여 밥한번 먹자고 준비되었던 청사백사 부산 밥데이 행사가 이제 잘마무리 되고 헤어집니다

부산에 아무것도 없이 내려와도 언제나 풀코스로 모든것을 챙겨주는 김은수 목사와 유진석 목사님의 도움 덕분에 진짜 편안하고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공간 토닉이 다셋팅되고 펼쳐질 일들을 응원하고 .. 착한떡도 찐한 커피도 아이스크림까지 ^^) 진짜 풀코스 섬김에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부산에서의 이어질 멋진 청소년 사역을 팍팍팍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모든일이 순적히 이어지도록 최고의 숙소와 응원해주신 전영헌 목사님 ( 환상의 밤이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보다 더맛있을수 없는 고기부페를 먹여주신 유현태... 집사님 (다음에 또사주세요 ㅋㅋ) 늘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못난 선배가 내려오면 언제나 어디서나 달려와주는 송현이와 선실이 그리고 또 ccm 스타의 자랑인 정향란 자매까지 와주어서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 그리고 오늘도 조건없이 함께 달려와주는 사랑하는 장종택 목사님과 요한전사의 지원은 언제나 천군 만마 같은 힘이 되어지니 (비록 우리의 육체는 간밤의 야식과 토크로 쇠잔해 지고 있지만 ㅋㅋ) 늘 든든하답니다 .. 그리고 무조건 오늘 최고의 감사는 우리 주님과 주님이 오늘 만나게 해주신 정말 소중한 참석자분들 이지요

수년전에 만났던 분들과 사역지에서 만났던 분들과 이제 막 신학교를 다니는 학부생들과 신대원생들 .. 그리고 교회학교 현장에 계시는 교사분들과 전도사님과 목사님들 .. 그저 한분한분이 정말 귀하고 감사합니다 .. 헤어지고 보내주시는 메세지들이 다시한번 이번 밥데이를 하기를 잘했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 줍니다 .. 청소년 사역은 정말 이십이년을

걸어왔지만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 .. 그냥 하나하나 하루하루 알아가는 시간인것 같으며 그냥 서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 다시 하나하나을 알아가며 배우는것 같습니다 .. 이제 내일 서울과 모레 전라도 광주까지 .. 서울은 인원이 다마감이 되었고요 (그래도 오실려면 보조 의자에 몇분은 함께 하실수 있으니 문자 주시고요 전라도 광주는 많이들 오셔도 된답니다

또 한걸음을 걸었습니다 .. 이제 다시 걸어가는 모든길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함께 걷는 선후배님들과 동역자들과 함께 이소중한길을 다시 잘걸어갈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부산에서 만난 분들은 모두들 조심히들 돌아가시고 .. 내일 홍대에서 만날 분들은 조심히들 오시길 기다립니다 .. 에고 다리가 아프지만 이제 저는 울산으로 열심히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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