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전세계에서 참작은 분단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 한국교회라는 커다란 공동체 안에 참작은 청소년 부서와 청소년 사역자들이 .. 치열했던 여름 사역을 마치고 무거웠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모였습니다..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과 신학생들 .. 찬양 사역자와 선교회 사역자와 현장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선후배 동역자들까지

기쁨으로 일부를 예배를 열어준 데퍼밴드 (감사합니다) .. 맛난 식사와 전체 진행에 모든걸 책임져준 백종범 목사님 .. 아무 조건없이 늘 함께해준 .. 요한이와 장종택 사님 고은식 목사와 서종현 선교사까지 .. 그리고 끝나고 보니 수많은 선후배 사역자님들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 언제나 늘빚진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복음의 빚과 사랑의 빚을 갚고 싶습니다 .. 시작할때에도 끝날때에도 주책맞게 눈물이 자꾸나서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 정말 오늘 나눈 대화중에 청소년 사역의 성공은 오직 하나 .. 천국에 가는길 .. 그길 절대 잊지말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길 기도하며 .. 함께 걸어가는 이길이 그저 감사이고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