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돌아다니며 마이크 앞에서 혼자 설교도 하고 강의도 하고 방송도 하며 떠드는 일이 많은것이 저의 사역이기에 늘 부담감이 생겨지곤 하는데 .. 오늘처럼 라디오 번개탄에 사역자들이 함께 와서 녹화가 있는날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나누는 시간들이 마냥 행복해 진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첫음반을 낸 엘샤인과의 가슴 설레이는 이야기와 .. 미국에서 지난 이년간 겪어왔던 광야의 시간에서 주셨던 은혜들 .. 그리고 진짜 좌충 우돌 멋진 두남자 보라밴드와의 기가막힌 이야기들까지 ^^ 진짜 한시간이 짧았던 시간이었는데 멋진 후배들을 팍팍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