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번개탄에서 자주 만나던 찬양 사역자와 문화 사역자가 아니라 전세계를 다니며 유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있는 코스타 유임근 목사님과 임은미 선교사님을 통해 미친듯한 복음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 정말 꿈은 꾸지만 그꿈대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하루하루 오랜세월을 복음과 다음세대 특히나 전세계에 퍼져있는 다음세대 리더들인 한인 유학생들과의 눈물나는 영적전쟁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 만이 .. 의 새앨범으로 돌아온 유은성 전도사와 오랫만에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요한 전사와 둘이 워낙 절찬이라 아주 할말이 많았네요

많은 친구분들이 저에게 집회 사역을 다니면서 매일마다 한시간씩 라디오 사역을 하는것이 힘들지 않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답니다 ^^ 그것도 저희방송도 아직은 제대로 사례를 받을수도 드릴수도 없는 자비량 사역이다 보니 늘죄송한 마음도 고마운 마음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쉬지않고 이일을 사명처럼 섬길수 있음은 ^^ 보고픈 이들을 만날수 있고 함께 원없이 웃을수도 있기에 이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답니다 ^^ 유임근 목사님 정말 많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임은미 선교사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 그리고 은성아 보고싶었다 같이 웃으며 더더 열심히 걸어가자 ^^ 그리고 요한아 같이 더웃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