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글을 끼적여 봅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정말 오랫만에 글을 끼적여 봅니다^^

js부산지현 1 4,046 2021.11.30 00:21
안녕하세요 ^^
부산 세움교회에 다니고 있는 김지현자매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적어보는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제일 최근에 사기를 두번이나 당해서 벌었던 돈을 모두 다 잃어 버리고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힘 든 일이 터지고 제일 감사했던건 하나님 말고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힘든 일이 터지고 하나님께 살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울면서 매 달리듯이 기도를 계속 했었고
요 몇일은 두려움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하나님께 너무 두렵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울면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지나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중이지만
아직도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주님안에서 회복중에있습니다.
경제적인 물질이 채워질 수 있는것 과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주님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힘들 일들을 통해 저에게 얻은 것이 있다면 내 욕심 내돈 이라는 생각이 가득했던 나를 나의 모습과 나의 관점을 깨뜨려주시고 하나님의 관점으로변화 시켜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앞에 겸손 한 자 낮은 자 찬양하는 자 모든것이 하나님 주님 한 분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찬양 신청합니다^^
제가 힘든일이 터지고 교회 분들의 기도 덕분에 힘이 많이 되었고 기도로 인해 위로를 많이 받아서 찬양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추수감사 주일 때 감사시 작시 했던 파일 첨부해서 보냅니다. ^^)

Comments

김정복 2021.12.01 00:17
지현님 그러셨군요.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믿을 대상은 아닙니다.좋은 경험하셨네요.그 과정을통해또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게 됬으니 감나하네요.훗날 그것조차도 간증될거예요.힘내세요.주님은 신아계십니다.그분이 다 아십니다.그분께 초점을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