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처음이네요~ ㅎㅎㅎ
범람이맘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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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2:26
샬롬~ 코로나기간동안 번탄을 들으며 받은 은혜가 넘쳐남에도 사연은 처음 써보는듯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번탄 수전주전에 울 아들이 참석했던게 2020년 중학생때였는데 벌써 시간이 지나 올해는 고3으로 수전주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되겠다며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어느 곳에 있던지, 있는 곳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기도하고 있었는데
수시 원서를 넣으며 점점 엄마의 욕심이란게 들어가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것 다 주님께 맡기고, 울 아들이 주님 곁에 붙어 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처음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며
또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 가는 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어미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비 준비하시니' 신청합니다.
시편 147편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