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님분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얼마 전 더위가 좀 더 오래 갈줄알고 여름용 반팔을 샀다가 금방 기온이 확 떨어져서 당황하기도 했어요. ㅠㅠ
그래도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산책하기에도, 여기저기 나들이 가기에도 좋아서 요즘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얼마 전 집 근처에 있는 불암산으로 등산을 하러 갔는데요, 올라가며 보이는 울창한 나무와 푸른 하늘, 웅장한 산맥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의 손길과 놀라우신 섭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셔서 불어오는 바람과 따스히 비추는 햇살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것같습니다.
햇님분들도 삶의 모든 순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매일 느끼며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그런 바람 담아 ‘매일 주와 함께’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