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까꿍네
샬롬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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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9:37
얼마전에 온천지에 하얀눈이 내려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적이있습니다
겨울의 심술궂은 장난일까요? 강원도 쪽은 눈이 1미터 가량 쌓여서 많은 시람들이 찻속에서 몇시간을 기다려야하는 그런 상황도 뉴스를 통해 알수있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아무리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우리곁에 와있는듯합니다
들에는 달래와냉이가 초록의잎을 드러내고 쑥도 나올채비를 하고있는듯합니다
작은 이름모를 꽃이 예쁨을 자랑하듯 피어있고요
그런데 우리들은 아직도 겨울의 문턱을 넘지못하고 있는듯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봄은,우리의 삶의 봄은 ,우리의 신앙의 봄은 언제 오려는지요
신청곡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