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하얀마님과 더하율, 그리고 별님들!
앞선 미디어처리 조간사님과 ROKPHA 하정우 사역자님과 함께 사연쓰는 하인 셋 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는 백멘탈입니다.

벌써 연초에 첫 사연을 남긴 후 6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신비주의 컨셉을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ㅋㅋ

오늘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 소식에
오프라인으로 준비중이던 수련회를 전면 수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늘 이 자리'를 맡겨주시고 살아내게 하셨기에
지금의 나의 안목과 시야로는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 시간을 지나고 보면
그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코로나라는 특별한 시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함께 일하고 계시며
이 시기를 살아내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맡겨진 곳에서 여름사역을 준비중이거나 이미 감당하고 계시는 모든 별님들
한분 한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은 'Welove-하나님의 사랑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