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피자, 카레, 돈까스, 생크림케잌, 연어. 를 매일매일 같이 먹을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을 제이름을 빌려 쓴 저의 곡들을 매일매일 집에서 저의 걸걸한 목소리대신 예쁘게 대신 불러주는,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도움으로 서로를 찍어주며 웃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비오는 날 카페에 도란도란 마주앉아 뇌가 저릿저릿하도록 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이맛살 찌푸려도 그런 모습을 보고도 웃어주는,
아침에 잠에서 깨면 떡진 머리, 부어있는 볼살,이맛살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콕콕찔러 터쳐질 것 같은 뽀오얀 볼살 또는 이마에 뽀뽀할 수 있는,
제 옆에 있는 여인의 모습을 다른사람들이 보고, 아니 대체 저 남자는 누구길래 저런 미인을 얻을 수 있었지?하고 앞담화를 하더라도 기분나쁘지 않은 미모를 가진,

신세경(배우)님을 아내로 맞이하여!!!!!!!!!!!!!!!!!!
이혼하지 않고, 일평생을 알콩달콩, 힘들 때 가슴팍을 언제고 빌려주는, 예수님을 부부로서 합심해서 전파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청곡은 최덕신 목사님의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신청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