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금요일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글을 쓰고있는 오늘은 주일 오후네요
접종 후 근육통과 피로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근육통은 없는데 자도자도 피곤해서 침대에서 살고 있네요
그래도 지금 이 사연을 읽어주실 때는 저도 평범하게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프고 싶어서 아픈 건 아니지만 아파서 힘드니까 건강한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그럼 모두 건강 잘챙기시고 오늘 하루 주어진 삶 속에서도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화찬사 찐 가족들 되어요

신청곡은: 안성진, 안아주세요
입니다
이 찬양도 화찬사에서 처음 알게 된 찬양이었는데 찾아보니 나온지 10년 넘은 곡 이더라구요
역시 세상에는 제가 모르는 찬양이 아직 많은 것 같아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