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 가물

사연신청 / 방송소감

 

가물 가물

김정복 0 2746
세월이 가네요.벌써 9월입니다.하지만 흘러가는 세월 앞에서 아쉬움은 없네요.그냥 참 감사하게 여기까지 잘버티고 견디면서  살아 왔음에  감사입니다.몇일전부터 귀뚜라미 소리도 안들리네요.하나님 지으신 세계는 참 오묘하지요.그렇게  덥던  여름도 입추와 동시에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시원해지더니  9월에 들어서니  긴 팔 입어야 되네요.시간의 흐름과 함께 우리 신앙도 무르 익어 가길  원합니다.고난속에서 더  예쁘게 피어나고 핍박속에서  더 향기를 뿜는 우리 번개탄 가족이 되기를 원합니다.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행복은 내 맘속에 있습니다.그분을  더 찾고 가까이 할때 행복이  내 맘을 지배하지요.그리스도 인으로서  아플때는 아프다고 표현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며 찬양과 기도로 서로를  중보하는 번탄가족 되어요.모두  모두  행복합시다.
신청곡은  찬송가 401장 입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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