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랑하는 번개탄 가족, 우리 별님들!
샬롬굿밤 사연쓰는 하인 셋 중 하나, 백멘탈입니다.

오랜만에 사연을 남깁니다ㅎㅎ
최근 보게 된 영화의 한 대사가 마음에 남아 나누고자 해요.

나쁜 길로 빠지려던 학생을 구해주자,
주인공에게 그 학생이 묻습니다.

학생 - why me? 왜 나냐고
주인공 - why not you? 왜 넌 안돼?
학생 - but why me? 그래도 왜 나냐고
주인공 - let's find out together 함께 찾아보자!

어쩌면 구원받은 우리들의 삶의 질문과도 이와 같지 않을까 싶어요.
왜 나를 구원하시는지? 왜 하필 나를 택하셨는지? 묻는 질문에
왜 내가 안되는지, 왜 나를 선택하셨는지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알아가도록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을 허락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진지해졌네요ㅋㅋ이상하게 사연만 쓰면 진지해집니다 이상하죠?ㅋㅋㅋ
네 이렇게 이상하게 사연을 마치려 합니다.ㅋㅋㅋ

네, 그래서 결론은 살아갈 오늘이라는 날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별처럼 빛나는 우리 별님들 되시길 바래요!
(cf. 샬굿 쉬는시간에 올리는 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