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느 탕자
김정복
샬롬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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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
2021.09.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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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가게 아파트에 사는분께서 오랜 만에 오셨는데 살이 홀쭉히 빠지셔서 다이어트하셨냐고 물었습니다.처음에는 다이어트하셨다고 해서 ㅠ 넘많이 뺐어요.이젠 그만 했더니 한달전에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으로 갔더니 병명 없이 한달 입원해 계셨다네요.원래는 믿으의 가정 형제들은 다 장로고 권사라고 늘 자랑 하면서도 술은 늘 취해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저보고도 (부를때 늘 어이 청바지 술취했으니)살짝 시비를 걸곤 했죠.교회 다니는걸로~~~
> 하지만 이번에는 주님 앞에 가실때가 됬네요 했더니 울 형님도 그런다고 합니다.그 가족들이 얼마나 동생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올렸을까요?
> 지금도 우리번개탄 가족들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하면서도 지칠때도 있을겁니다.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 해주십니다.함께하실 우리 주님을 찬양 합니다.신청곡은 나의 기도는 이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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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가게 아파트에 사는분께서 오랜 만에 오셨는데 살이 홀쭉히 빠지셔서 다이어트하셨냐고 물었습니다.처음에는 다이어트하셨다고 해서 ㅠ 넘많이 뺐어요.이젠 그만 했더니 한달전에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으로 갔더니 병명 없이 한달 입원해 계셨다네요.원래는 믿으의 가정 형제들은 다 장로고 권사라고 늘 자랑 하면서도 술은 늘 취해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저보고도 (부를때 늘 어이 청바지 술취했으니)살짝 시비를 걸곤 했죠.교회 다니는걸로~~~
> 하지만 이번에는 주님 앞에 가실때가 됬네요 했더니 울 형님도 그런다고 합니다.그 가족들이 얼마나 동생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올렸을까요?
> 지금도 우리번개탄 가족들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하면서도 지칠때도 있을겁니다.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 해주십니다.함께하실 우리 주님을 찬양 합니다.신청곡은 나의 기도는 이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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