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사연은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몇달전에 겪었던 일과 최근에 교회에서 겪은 내용입니다

교회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내용입니다

저는 셋째 막내딸과 교회를 같이 다닙니다

그런데 막내딸이 교회를 제대로 나간지 6개월만에 큰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그 사건이 뭐였냐면 교회에 권사님으로 등록되어 있는 분이 뒤에서 들으라고 막내딸에 대해서
엄청 심한 막말을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교회를 잘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 시간이 남아도나봐 교회도 나오고 말이야

주일날 교회를 나오는 젊은 사람은 이상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막내도 그 이야기를 저와 같이 들었고 크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참고 교회를 잘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 사건은 최근에 터진 사건인데요

제 교회안에서의 직분은 권사 입니다

제가 수요예배를 3년째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저 들으라고 제 주변에서 이사람은 교회를 악착같이
나오는데 집안에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

이런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크게 상처를 받아 그 뒤로 현재 수요예배를 안나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1곡을 신청하려고 했지만 오늘 방송을 보니 캐롤 신청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이곡도 같이 신청을 해 봅니다

첫번째 곡은 피아노 치시는 신지인님이 두번째 영어 찬양은 기타 치시는 이강훈님이 불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