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신청합니다~
둨둨
샬롬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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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6:5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결혼한 35살 여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다 얼마전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고 막상 전날까지도 아무생각이 안들었는데
결혼식날 자꾸 우시는 엄마 모습을 보니까
왜 이렇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걸까요…
거이 식 시작하면서 끝날때까지 계속 울었던 것 같아요ㅠ
이제 못보는것도 아닌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독립했다는 생각이 드니
먼가 불안하면서 걱정되는 마음도 드네요ㅠㅠ
이미 유부녀들이신 여러분들도 다 저 와 같은 시기를 겪었을까요?
원래 대부분이 이런 마음이 들면서 시집을 가는건지 궁금하네요!!!
신청곡: 이시간 너의 맘속에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다 얼마전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고 막상 전날까지도 아무생각이 안들었는데
결혼식날 자꾸 우시는 엄마 모습을 보니까
왜 이렇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걸까요…
거이 식 시작하면서 끝날때까지 계속 울었던 것 같아요ㅠ
이제 못보는것도 아닌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독립했다는 생각이 드니
먼가 불안하면서 걱정되는 마음도 드네요ㅠㅠ
이미 유부녀들이신 여러분들도 다 저 와 같은 시기를 겪었을까요?
원래 대부분이 이런 마음이 들면서 시집을 가는건지 궁금하네요!!!
신청곡: 이시간 너의 맘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