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숲

사연신청 / 방송소감

 

주님의 숲

박선희♡ 0 3624
평소 이 시간쯤(주일 밤)에는 게시판에 사연들로 가득한데
이번주는 다들 벚꽃놀이 가셨는지 조용하네요ㅎ

코로나 중이지만 작년 봄에 누리지 못한 봄을
올해는 저도 실컷 누리긴 했네요
카톡이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봄을 느끼면서
갑자기 생각나는 찬양이 있었어요

바로 사랑이야기의 "주님의 숲" 인데요..

번개탄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고 한번씩 생각나서
찾아듣기는 했는데 지나가는 봄을 보면서
화려한 봄 꽃들은 잠깐이지만
주님의 숲은 정말 영원하구나~~~!!!!!!
지친 우리가 언제든지 찾아가고 달려가면
숲은 두 팔을 벌려 편히 쉬도록 평안을 주는구나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주님의 숲에 더 기대고
주님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다시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늘 말씀과 찬양으로 사계절을 "주님의 숲"으로
만들어 주시는 목사님과 하은자매님 감사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