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막내 딸 때문에 걱정이에요

막내딸이 회식에 참석을 하는데 문제는 끝까지 있다가 와요

그런데 문제는 회식이 너무나 늦게 끝난다는게 문제에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두번째 회사인데 두번째 회사에서도
회식때문에 큰 걱정이 되요

첫번째 회사에서는 얼마나 심각했냐면 금요일날 회식을
할 경우 저녁 7시에 시작을 해서 다음날 새벽 12시 50분
까지 회식을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회식이 다 끝나고 집에 오면 무조건 새벽 1시를
넘겨 버리는 상황이 많은 거에요

평일날도 그런 상황이 약간씩은 있었구요

평일날은 1시에 집에 오면 5시간을 자고 6시에 무조건 일어
나 준비해서 출근을 해야 하니까 그게 더 힘들어 보였어요

한번은 회식이 너무나 늦게 끝나니까 중간에 나와서 집에
올 수 없냐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를 해도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전혀 없더라구요

현재 다니는 회사가 두번째 회사인데 두번째 회사에서는
회식 대신 본인 부서 상사의 집들이가 최근에 있었는데
그 집들이 에서도 막내 딸은 끝까지 참여를 하고 집에
12시 넘어서 집에 오더라구요

회식을 참석하더라도 중간에 나와서 집에 왔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끝까지 있는 부분이 약간 아쉽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