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신지인 진행자님 지정곡 입니다
사라진이유
교회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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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21:08
별로 친하지도 않은 이름만 겨우 아는 사람이 오랫만에 와서는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는 그 사람의 이름만 알고 가족 관계나 개인적
인 것들을 전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갑자기 화를 낸 이유는 본인 아들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 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 아들의 결혼식이 곧 있으면 하는 건가 하고 그
사람이 저에게 준 첩청장을 보니 결혼식은 한참 지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가 막히는 상황이 하나 발생을 했는데 저와는
크게 친분이 없으니 그 사람이 자기 아들 결혼식에 나를 초대
할 상황이 아니여서 초대도 안했으면서 오랫만에 찾아와서는
저에게 한다는 이야기가 본인 아들 결혼식에 내가 오지않은
부분이 서운하다는 이야기 뿐 입니다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그 사람이 통화를 하는데
저를 용서해줄 마음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제가 그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도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하면 저에게 화만 내고 있습니다